한국 언론사에 새장을 쓸 신개념의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1코리아 (약칭 뉴스1)가 화려한 닻을 올립니다.
뉴스1의 출범은 우리나라 뉴스통신시장이 명실상부한 경쟁 체제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합니다. 1980년 신군부에 의한 언론통폐합 이후 뉴스통신 시장은 정부의 편법지원을 등에 업은 연합뉴스 독점체제가 지배한 까닭에 경여의 후진성과 뉴스품질의 저하를 면치 못했습니다. 2000년 뉴스통신 시장이 개방된 이후 형식적으로 뉴스통신의 독과점 체제는 깨졌으나 내용상으로 관변 뉴스통신의 지배력은 되레 강화돼왔습니다.
뉴스1은?
- 하나. 뉴스통신 시장의 불균형과 왜곡된 구조를 타파해야 한다는 언론계의 숙원에 따라 태어난 청량언론
- 둘, 사실앞에 겸손하고 진실을 최고의 전략으로 삼는 맑은 언론
- 셋, 권력과 금력의 압력에서 자유롭고 개방과 공유의 '2.0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언론
- 넷, 뉴스의 허브와 플랫폼으로서 책임과 자율,신뢰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밝은 언론
지금 언론시장은 신문방송 겸영 허용과 종합편성 채널의 난립으로 일대 격변기를 맞고 있습니다. 반면 제한된 광고시장으로 인해 개별 매체의 수익성은 날로 악화되고 있습니다.뉴스1은 뉴스 통신시장의 개혁과 쇄신을 기대해온 언론계의 요구에 부응하고 종합 뉴스시장에 일대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것입니다.
뉴스1은 경제신문 시장에서 성가를 인정받은 머니투데이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의 집중취재와 심층보도 기법을 도입해 한국언론의 새지평을 열어갈 종합 뉴스통신사입니다. 머니투데이그룹의 기존인력과 뉴스1의 신규인력 등 400 여명에 이르는 방대하고 질높은 취재망은 어떤 뉴스통신사도 넘볼 수 없는 뉴스1의 자랑입니다.
뉴스1은 특히 뉴미디어 시대의 뉴스 소비방식에 주목하여 명망있는 인터넷과 언론 파워블로그,sns에 기반한 온라인 컨텐츠 등으로 남다른 뉴스생태계를 엮는 뉴스 2.0시대를 이끌어 갈것 입니다.또 1차 뉴스공급자의 역할과 책임을 극대화 하기 위해 '원소스, 멀티유즈'의 유용성을 입증하고 이를 모바일등 다양한 미디어에 실어 공급할 것입니다.
뉴스1은 미디어의 생명이 깨끗한 직업윤리와 시장의 신뢰에 있다는 것을 한시라도 잊지 않을 것입니다. 500명에 이르는 뉴스1 가족은 생산적 경쟁의 효율성을 높이고 언제 어디서든 언론의 본분과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뉴스1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는 독자와 시장의 채찍질도 흔쾌히 받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은 언제라도 뉴스1에서 빠르고 생동감 넘치는 젊은 뉴스 폭 넓고 깊이 있는 융합형 뉴스, 잘 걸러지고 세밀하게 다듬어진 숙성된 뉴스, 시대와 여론을 선도하는 깨어있는 뉴스, 뉴스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호흡하는 쌍방향 뉴스의 진수를 맛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개념의 종합 뉴스통신 뉴스1코리아의 출범에 독자 여러분의 애정어린 지지와 뜨거운 성원을 부탁으립니다. 사실 앞에 겸손한 뉴스 뉴스1